흐미

감기에 걸리면 무조건 슈크림이 먹고싶은 심각한 조건반사...
아 난 이렇게도 단순한 인간이로군..

ㅇㅈㄹ..

근데 감기땜에 아프다기보다 약이 왜케 독하냐고..
온몸에 힘이없다..
근데 나가야대...큭 공짜공연은 봐야해..<-

이다만 목욕시켰더니 화나있어서 언니가 캔줬더니 기분 겁나좋아졌다.
너도 날 닮아서 단순하구나.
초딩이랑 달려다니더니 이제 구우를 괴롭힌다. 바보 심술쟁이 하찮은 울 아저씨.

사진은 우에노 공원의 오리 두마리...

아 나가기 귀찮다..
그래두 날씨가 시원해져서 천만 다행.

담주가 개강인데. 1년동안 뭘했지 생각해봤다..
돈을 열심히 벌어서 겁나게 썼다.
제법 빠질을 했다.
공연도 꽤 많이봤다...
작년 펜타부터... 올해 섬소까지..
남은것은 뭘까 어제 신타블과 얘기하던 도중
키타로와 부세미....
이러고있었다...............

아 나름 뿌듯한데.. 역시 내인생은 걍 빠질.

복학해도 사실 학교를 쎄빠지게 다닐 수는 있을지 의문이다.....
넘 놀아버렸어....ㅋㅋㅋㅋㅋㅋ

아..일년간 또한가지.. 비교적 최근이긴하지만 살이 꽤 많이빠졌군..
쫌만 더빼자............()

by 루이 | 2008/08/20 16:27 | Diary | 트랙백 | 덧글(2)

도쿄여행(4)-코엔지

8월 8일. 삼일째.
제법 일찍일어나서 조식엄청 잘 챙겨먹는 우리들()
근데 아침안먹던 사람이 막 먹으니깐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더라는 그런이야기..-_-
그래서 결국 우리는 스시도 라멘도 마지막까지 먹지못했다 ㄱ-!!

암튼...8일의 목표는 코엔지와 하라주쿠.

아사가야역에서 전철기다리면서..
저 멀리보이는 아오이 유우. 언니나 나나 은근히 얘 좋아함.


코엔지
코엔지 역에서 나와서 시장쪽으로 가는길.
그날도 무지 더웠다. 그래두 시장은 위에 지붕있어서..그나마 괜찮음.

가기전에 우리는 분명 코엔지는 스윽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좀 일찍나선 덕분인지 아직 문을 안열었고..ㄱ-;(모든상점이 문을여는 시간은 오후 1시정도)

아직 문을열지않은 상점이 많아서 코엔지 초코쿠로에 들어가봤음
아이스 블랙 커피 스몰이 190엔. 그럭저럭 합리적인 가격인거 같애.
나중엔 시부야 초코쿠로에서 초코크로와상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ㅠ

암튼 적당히 시원한곳에서 시간때우는데.
일본사람들은 다 카페에서 담배피우나봐..ㅋㅋ
흡연석 무지많고.. 근데 길 걸으면서 담배피우는 사람은 진짜 한명도 못봤당..

ZOOL. 규모가 겁나큰 중고옷 상점.

어이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예쁜 가게가 많았다.
어디든 식물을 기르고 있고. 시든 식물이 하나도 없고...ㄷㄷ
정말 감격한것에 비해 사진은 얼마 안되는게 거의 상점이라서;
중고상점중 가장 큰 ZOOL에서 완전 정신을 놔버렸었다 ㄱ-!
물론 중고긴 하지만 왠지 귀엽고 욱기고 이쁜 옷이 잔뜩있는데 가격은 저렴하고...!
유명한 Spank!도 가보고. 티티카카도 가봤어..ㅋㅋㅋ
귀여운것들이 정말 많고..ㅠ 취향별로 진짜 다양한 중고옷들이 있었다.
원피스 언니하나 나 하나. 난 귀걸이도 사고. 벨트도 사고..
중고라서 좀 닳아지고 그런것도 수렴할 수 있다면 매우 즐겁고 흡족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거리일듯.
게다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때문에 평소엔 안사보던 특이한 아이템사기도 좋음.
원피스같은경우 싼건 1000엔부터 다양..ㄲㄲ

근데 욱긴게 내가 집어드는건 전부 싸고. 언니가 집어드는건 전부 비싼....()
나는 싼눈이었던 건가.... 눈이 낮아요..()

중간에 밴드 티셔츠 파는곳도 가서, BECK 티셔츠도 하나 구입했다.
언니는 벨벳언더그라운드&니코 티셔츠를 샀다.
시부야에서 들어가봤던 밴드관련 상점보다 이쪽이 더 내취향 밴드들이 많았당..ㅋ

그리구... 넘 부러운 분위기의 중고옷과 책을 팔던곳 ㅠ!
주인분이 그림을 그리시는건지 여기저기 그림, 이런저런 공통점없어보이는 기사들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수집품들이 또 여기저기 걸려있어서 묘한 분위기...
캬..나이들면 일케살고싶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그런가게였다.
위에가 간판.

주택가의 꽃나무도 이쁘고.

예전에 아즈망가 대왕에서 그 누구지...키 젤큰애가.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이름을 말할때... 뭐지 저런꽃을 다 알정도로 길에 꽃이 많다는 건가 싶었는데
진짜 종류별로 이름모를 꽃들이 많더라..-_- 시부야 인도 한복판의 꽃마저 처음보는 꽃이였다..()

코엔지 길목의 작은 클럽.

대중없는 사진...걍 돌아댕기다 막 누른 셔텨..()
나중엔 좀 시간을 두고 둘러보고 싶은 동네였다 ㅠ 특히 ZOOL! 눌러살고 싶었엉!!

글케 코엔지를 둘러보고 나니..어느새 4시인가 5시가 되 있더군!!!ㅜㅜㅜ
뒤늦게 하라주쿠로 ㄱㄱㅅ...

by 루이 | 2008/08/19 01:18 | Diary | 트랙백 | 덧글(0)

도쿄여행(3)-아사가야 시장 마쯔리

뭔가 좀 할라다가도 여행생각나서 얼른 올려버려야겠당..()
암튼 핑계는 잘대지 암튼 그렇게 한 7시..쯤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아사가야역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어제의 그 마쯔리 등이 있던 골목이 어쩔까 궁금해서 좀 걸어가 봐야겠다고 한거시-_-

하악() 진짜 이쁘더라.... 여기저기 안보일때가 없는 유카타차림의 아가씨들.
심지어 디즈니랜드에까지 저걸입고 가더군..신기함.
근데 꼭 이쁜애들만 입는것 같다는 느낌이..걍 입으면 이뻐보이는건지...

좁은 시장길에 엄청난인파. 그치만 사람많은게 이렇게 재밌어본거 처음이었슴.

오징어 구이..!

오늘도 반가운 키타로와 네즈미!

하악 다큰아가씨들이 저걸 재밌다고 하고있는 광경이라니!!!
콱 틀어올린 머리도 너무 귀엽고! 저기 꼬마 소매묶은것도 너무 귀엽고..ㅠ

호빵맨... 일본에선 앙빵만이던가여...
저거 팔다리가 움직이고 있었음..()

....그리구... 난 원래 어디서든 술은..못마셔서 멀리하는 편인데
저 저거..보드칸데..OTL 단지 자몽을짜고있다는 이유만으로 덥석사가지구
술인줄도 모르고 벌컥벌컥 마셨당!^.^
아아 나의 자몽사랑은 술도 넘었어.........................()
근데 뭐 마시고 나서 점점 헤롱헤롱.........................
결국 호텔가자마자 퍼잠()

그나저나 술..아무나사도 막준다는거..........................?신분증확인 이런거 피료업음..?
걍 막줘............OTL 섬소에서도 걍... 울나라는 펜타에서도 성인인증팔찌 이런거 차야되는데...()
뭐 뭐지...역시 술따위 음료수에 불과하다는 걸까...

마하 5호!!!!꺄얽 이러고있다...

오코노미야끼..!. 아 먹어볼걸..()
파는사람들도 다 신이난거 같아서 뭔가 부러운 느낌.

리본이네여. 그외에 최근 만화에서 볼수있는 캐릭터도 다양...하더군.

이거 실로 어이없었던....
대체 왜 일본의 마츠리에 타올리가 있는거니!!!ㅠㅠㅠ
얼마나 팬이어야 할수있는 짓인가!!

매듭고르던 커플~~ 이쁜 파랑 유카타.

풍선요요파는 아저씨...치고는 좀 훈훈.
지나가는 소녀도 저아저씨 갖고싶다며 외침.

이..잇탄모멘!!! 메다마!!! 역시 두번이나 등장해주시는 구려!

근데 참 잇탄모멘은 눈매가 사납...워서 겉으로 보기엔 참 나쁜놈 같기도 합니다만.
매우 너무 착한놈임.(???)
암튼 입체감 쩌는 메다마.

나가는 길 강풍이 불어서 저렇게 등이 휘날리는데... 거참 분위기 조터라구요..

마츠리라는거 항상 드라마나 만화책에서만 봤는데..-_-
진짜로 그렇게 사람들이 신나하고 좋아하고 이럴줄을 몰랐음...
별것두 아닌걸로 좋아하고 ㅋㅋ 맛있는거 사먹고... 분위기 진짜 훈훈하더라..ㅠ
게다가 젊은애들 나이든사람할것 없이..다들 패기넘치게 장사하고
그런와중에도 싱글벙글 다들 기분좋게 놀고있다는 느낌이...ㅠ 아 뭔가 부럽..ㅠ

그리구 호텔돌아오는길에 사서들어온 타코야끼.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타코야끼는 모두 짝퉁이라는 것을 알게해 주어따.
후...........()

암튼 먹고 퍼잤습니다. 술기운에. 이게벌써 8월 7일이잖아?!ㄱ-!!

by 루이 | 2008/08/18 23:28 | 트랙백 | 덧글(4)

흑흑

어쩌징 아무것도 하기가 실타..
곧 복학이라서 할일도 많은데
그래서 더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봐

여행덕에 돈도 또 좀 벌어야할텐데.
귀차나..
멍때려... 운동도 하기시로
맨날 퍼먹고 자고싶어....호호홓후후후
돼지될거 같애서 그럼 안되겠지..
근데 오늘 세끼 넘 성실히 퍼먹었군.
악 벌써 한시잖아!?!?
내일 시골가는데...

한동안 펜에 손도 안댔더니 그림 그리기도 무섭군.
아니 걍 뭔가를 만들어낸지가 너무 오래된것 같다...
그래서 쩜 슬프기도...

by 루이 | 2008/08/16 01:04 | Dia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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